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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소스 다양화 및 네트워킹 기회될 예정
뉴욕아름다운재단(상임이사 강영주)의 ‘제3회 나눔씨앗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3일 뉴욕 UJA연맹에서 ‘후원단체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이 컨퍼런스는 커뮤니티 단체들에게 재정적인 지원 외에도 단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보다 장기적인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후원금을 지원받는 지역 단체들로서는 한인사회를 벗어나 보다 다양한 기금 지원처를 발견하고 또 성공적인 기금지원 요령에 대한 정보를 터득하게 될 것이며, 후원기관으로서는 각 단체의 홍보 및 기금지원 방향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레이스&머시 재단이 후원하는 이날 컨퍼런스에는 뉴욕여성재단, 뉴욕커뮤니티트러스트, 버라이즌 재단,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 뉴욕재단 등의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강영주 상임이사는 “많은 커뮤니티 단체들이 복지예산 축소 및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예산확보에 고민이 많은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후원금 지원처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발견함은 물론 후원단체와의 네트워킹도 다져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희망단체는 뉴욕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bfus.org)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beautifulfoundationusa@gmail.com)이나 팩스(201-461-0699)로 오는 7월 30일까지 보내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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