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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엽기적인 참가자 아내의 알몸위에 생선회 올려 시식모습..."충격이야"
고든램지, 엽기적인 참가자 아내의 알몸위에 생선회 올려 시식모습..."충격이야"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1.15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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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고든램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미국 프로그램에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한 참가자가 아내의 알몸 위에 생선회를 올려놓고 심사위원들에게 시식해보라며 권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이를 ‘뇨타이모리’(女體盛り)라고 부른다. 여성의 알몸 위에 생선회나 초밥을 올려놓고 먹는 것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참가자의 부인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누웠다. 남편은 아내의 알몸 위에 생선회를 얹어놓고 장미 이파리로 주변을 장식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고든 램지와 조 배스샤니치, 그레이엄 엘리엇 등 심사위원들은 마지못해 테이블로 다가가 생선회를 맛봤다. 램지는 “이런 음식을 맛보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맛에 대한 평가는 없었다. 그리고 참가자는 탈락했다.

한편, 고든 램지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셰프로, 그가 운영하는 식당은 미슐랭 스타를 14개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강레오는 “고든 램지는 정말 대단한 요리사다. 방송도 많이 하고 책도 냈다.
전용제트기를 타고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일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레오는 “그분은 말도 정말 잘하시지만 욕도 잘한다. 욕하는 수준이 김구라 씨를 능가할 정도다”고 고든 램지 실제 성격을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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