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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종영 앞두고 악행 극에 달아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종영 앞두고 악행 극에 달아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15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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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의 악한 행동이 계속됐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악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은 은혜숙(이혜숙 분)이 오민규(이필모 분)를 죽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복단지(강성연 분)는 서진에게 영상을 넘기라고 설득했다. 

이에 혜숙은 오열하는 서진에게 "네가 지금 오민규 때문에 이럴 떄가 아니다. 제인(최대훈 분)이가 살아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이어 서진과 혜숙은 제인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고 간호사가 한 눈 판 사이에 두 사람은 제인을 엘리베이터에 태워 납치하려했다. 

제인은 서진의 "처리해"라는 말을 듣고 사고 나기 전 기억을 떠올렸고, 트라우마로 인해 발작을 일으켰다. 

서진도 엘리베이터 폐쇄된 공간에서 공포를 느끼며 힘들어했다. 결국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단지,정욱, 경찰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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