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혜연과 이민웅이 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해의 원인인 사진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누나겠지”, “너라면 가겠냐?”, “한혜연 매력있는데”, “둘이 가죽점퍼 팔더니 눈 맞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호스트 이민웅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걷는 뒷 모습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한혜연은 "워낙 오래 알던 사이다.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다"면서 "해외 촬영을 같이 갔는데 그 거리에 연인들과 신혼 부부 뿐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많이 다운돼 있었는데 옆에서 민웅이가 보기에 안쓰러웠는지 내 손을 잡아줬다.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올렸는데 '둘이 사귀어라'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 둘은 함께 출연해 불거졌던 열애설의 전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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