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승자가 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가 관심을 모았다.
오늘(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루부루 #불후의명곡 우숭우숭숭 >.< 올리고 싶어 죽눙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과 김해리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손가락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오래된 우정이 묻어나는 둘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끝사랑 듣고 울어버렸다..", "하모니가 너무 멋지고 이뻤어요 역시 다비치가 짱입니다","끝사랑 노래 진짜 언니들한테 찰떡이었어요ㅠ 다비치 감성으로 무대 다 뒤집어 놓으셨다", "영원히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다비치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열창해 2연승을 달리던 손승연을 꺽고 443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