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다비치' 강민경, 김해리와 우승 트로피 인증…"끝사랑 듣고 울어버렸다.."
'다비치' 강민경, 김해리와 우승 트로피 인증…"끝사랑 듣고 울어버렸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18 2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승자가 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가 관심을 모았다.

오늘(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루부루 #불후의명곡 우숭우숭숭 >.< 올리고 싶어 죽눙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과 김해리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손가락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오래된 우정이 묻어나는 둘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끝사랑 듣고 울어버렸다..", "하모니가 너무 멋지고 이뻤어요 역시 다비치가 짱입니다","끝사랑 노래 진짜 언니들한테 찰떡이었어요ㅠ 다비치 감성으로 무대 다 뒤집어 놓으셨다", "영원히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다비치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열창해 2연승을 달리던 손승연을 꺽고 443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