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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맨슨에 샤론 테이트 사망 후, 남편 폴란스키 미성년자와 트리플섹스해
찰스 맨슨에 샤론 테이트 사망 후, 남편 폴란스키 미성년자와 트리플섹스해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20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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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살인마 찰스 맨슨이 83세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그에게 잔인하게 살해된 배우 샤론 테이트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덩달아 샤론 테이트의 남편인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과거 문란한 성생활로 논란이 사실이 된 재조명됐다. 
 
<사진=온라인사이트>
폴란스키는 지난 1969년 아내 샤론 테이트의 장례식장에 가던 중 다른 여성을 유혹했다고 베너티 페어가 허위보도를 했다며 잡지 발행인을 상대로 소송해 승소했다. 당시 임신 중이던 폴란스키의 아내 샤론 테이트는 광적인 살인자 집단 교주 찰스 맨슨의 추종자들에게 살해됐다. 

플란스키는 1977년 13세 미성년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것을 시인한 뒤 미국에서 기소돼  프랑스로 망명했다.

베니티페어 측 변호사인 토마스 실즈는 폴란스키가 "도덕으로부터 도피했다"며 테이트와 결혼하기 전과 결혼생활 중에 여러 여성들과 '하룻밤 관계'를 즐겼으며 아내가 살해되고 4주 후에는 15세 미성년자 등 여성 2명과 트리플섹스를 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폴란스키는 아내 피살 후 자신의 난잡한 성생활은 충격 때문이었다며 "그런 경우 약물이나 술,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나의 경우에는 섹스에 의존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스웨덴 미녀'를 유혹하기 위해 '당신이 또다른 샤론 테이트가 돼 줘'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베니티페어 기사를 읽고 "충격에 빠졌다"며 "나에 대해 쓴 글 중 최악이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이트는 상냥하고 똑똑하고 눈부셨으며 유머감각이 뛰어난 완벽한 여성이었다"며 숨진 아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려다 감정이 북받쳐 목이 메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폴란스키는 성명을 통해 "전체의 에피소드가 슬픈 일이며 배심원단의 평결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폴란스키는 주요 국제 영화제 수상작인 `피아니스트'를 비롯해 `차이나타운' 등을 제작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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