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슈퍼주니어 홈쇼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슈퍼주니어는 CJ오쇼핑에서 마련된 ‘슈퍼마켓’ 코너에 등장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달 6일에 8집 앨범 ‘PLAY’를 발매했으며, 당시 “20만 장 앨범이 판매되면, TV 홈쇼핑에서 블랙슈트(타이틀곡 제목)를 팔겠다”고 언급했다. 실제 지난 16일 기준, 앨범 ‘PLAY’는 2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아이돌이 홈쇼핑에 출격해 물건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특은 진행을, 김희철은 즉석 채팅, 신동은 문의 전화 피드백, 동해-예성-은혁은 모델로 역할 분담도 철저했다.
이들이 입은 롱패딩은 빠른 속도로 판매됐으며, 결국 당일 매진됐다.
마치 한편의 즐거운 예능을 보는것처럼 슈퍼주니어의 내공은 역시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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