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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35년 만에 바뀐다? 돔구장...시민참여 토론회 열린다
잠실야구장 35년 만에 바뀐다? 돔구장...시민참여 토론회 열린다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7.11.2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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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서울시는 잠실야구장 신축형태를 논의하는 전문가 공개 워크숍을 23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 3루 진입램프 인근 국제교류복합지구 시민참여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개 워크숍에서는 잠실야구장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조사결과 및 건립방향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워크숍은 전용배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해 세계적인 국제경기장 설계회사인 로세티의 정성훈 이사가 '잠실야구장 기초조사 결과 및 개발방향'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 김도균 경희대 교수, 정희윤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장, 조성일 두산구단 야구운영본부장, 이용균 경향신문 기자, 최경주 서울시 동남권사업단장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공개 워크숍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위원회 자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신축 잠실야구장의 건립형태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잠실야구장은 세계야구선수권대회와 88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난 1982년 개장한 경기장으로 2000년부터는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준공한 지 30년이 넘으면서 시설 노후화, 부족한 시민 편의시설, 협소한 원정팀 선수 공간 등을 이유로 재건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잠실야구장 이전·신축에 대한 전문가·시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잠실야구장을 야구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잠실야구장 건립형태 결정 과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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