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덕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배우 A씨는 그가 감독의 지시를 처음부터 따르지 않았다고 21일 밝혀 다시 논란을 야기했다.
A씨는 문제가 된 13번 씬에 대해서 에로 씬이 아닌 폭행 씬이라고 폭로했다.
또한 조덕제가 사건 발생 이틀 후 A씨에게 사과를 했고 영화 하차 의사 표시했다며 그가 잘못을 시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반응은 "백종원씨도 고소하셔던분 ..그런분을 왜 그런분을 캐스팅했을까", "댓글태반이 피해자인 여배우한테 적대감을 드러내고있네 어이없는 이상황은 뭐지?", "아니 병원도 고소했어?" 등 대부분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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