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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독설 쉐프 고든 램지' "비평가들은 아마 세계 최악의 맥주라고 평가"
가디언, '독설 쉐프 고든 램지' "비평가들은 아마 세계 최악의 맥주라고 평가"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21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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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독설 요리사로 유명한 영국 쉐프 고든 램지가 한국에서 맥주 광고를 찍어 논란을 일으킨 일이 영국 일간지에까지 실렸다.

영 일간지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램지의 한국 맥주 광고가 비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사진=SBS '한밤'>

가디언에 따르면 '고든 램지가 한국 TV 광고로 비난에 직면했다'는 제목으로 "램지는 카스를 '미친 상쾌함'이라고 평가했으나, 비평가들은 아마 세계 최악의 맥주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램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른바 미슐랭 스타 16개를 유지하고 있는 실력있는 쉐프지만 불같은 성격과 독설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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