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공형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공형진의 황금 인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는 공형진이 출연해 원빈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형진은 원빈이 비디오 축구 게임을 잘하는데 자신과 게임만 하면 져서 잠을 못 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진 전화 연결에서 MC 유이가 그 점을 지적하자 원빈이 한숨을 토해내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수줍게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원빈은 자신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면서 "공형진 선배를 처음 봤을때 (인상이) 무서웠는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촬영하면서 본 공형진의 모습에 빠져 현재까지 좋은 형·동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공형진이 부동산 경매절차가 진행 중이라는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세금과 은행권 채무에 대해서 변제해 자택 경매 취하가 들어간 상황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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