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부안군은 친환경축산과에 근무하는 박귀택 주무관이 사회 복지증진과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4년 공무원에 임용돼 24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는 박 주무관은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동료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돼 왔다.
또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2007년부터 전북적십자로 600여만원의 성금과 50여장의 헌혈증을 기부하며 불우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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