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스튜디오 드래곤 최진희 대표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최진희 대표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를 위한 간담회를 갖었다.
이날 자리에서 최진희 대표는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최초로 종합 드라마스튜디오 모델을 정착시켰다"라며 "2020년 드라마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국내 1위 제작사로의 입지를 굳히고,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그는 "우수한 크리에이터 기획력을 기반으로 지적재산권(IP)을 직접 보유, 국내외 판권 유통 등 다양한 매출을 창출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