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달콤한 원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출연중인 유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김연아 열애설 상대인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복고특집 '고고80'에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소개팅에 참여했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을 겸비한 킹카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최선호(유건 분)가 오달님(박은혜 분)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선호는 앞서 오달님과 정재욱(이재우 분)의 사랑을 응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다. 그는 최루비(옥고운 분) 앞에서 오달님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했다.
그는 "사랑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최루비 역시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사랑이 온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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