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가수 추가열의 '소풍같은 인생'이 가요 프로그램1위를 차지했다.
추가열의 2016년부터 방송 횟수 1,2위를 기록하며 각종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어온 '소풍같은 인생'이 지난 23일 방영된 '베스트가요쇼' 1위를 차지했다.
2017년도 성인가요 시장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소풍같은 인생'은 포크가수 추가열의 첫번째 변신이 시도된 곡이다.
성인가요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작곡가이자 인기가수인 추가열은 '포크 트로트'라는 기타와 트로트라는 전혀 생각지 못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매달 새로운 곡으로 선보이며 꾸준한 음악활동과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추가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인가요 시장의 '추가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추가열은 이번 1위 수상소감을 통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음악활동을 더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2월에 펼쳐지는 윤태규, 이승훈과의 콜라보 콘서트에서 역시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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