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YFF 지킴이는 청소년들이 더욱 더 친근감 있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처음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참여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해주는 의미를 가진다.
‘태풍 태양’으로 차세대 영화스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스크린 쿼터 사수 등 영상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영화 배우 김강우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북한 어린이 돕기 등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으며 ‘귀신이 산다’, ‘새드 무비’ 등 점차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영화 배우 손태영이 제1대 SIYFF 지킴이로 위촉되었으며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김강우. 손태영은 ‘역전의 명수’를 연출한 박흥식 감독의 새 영화 ‘경의선’에서 정신적 아픔을 가진 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경의선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내용의 연기를 하게 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는 ‘얘들아!! 선생님이랑 영화 볼래?’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이벤트를 시작한다. 방학 기간 동안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 작품을 관람하고 재미있게 영화도 보면서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을 하시는 선생님께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70% 할인 티켓을 드리며 단체 사진 촬영 시 현장에서 인화를 무료로 한다.
접수 방법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이벤트1.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화 또는 E-mail(siyff@siyff.com)로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 더욱 더 알차게 진행 될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라며,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