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진선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윤계상이 올린 사진과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계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시 시장 위성락..ㅋㅋㅋㅋㅋ #배우 진선규 #정치해 형 #빨리 쾌차하자 #최고 배우"라는 글과 함께 진선규의 쾌차를 기원했다.
진선규는 지난 영화 '암수살인' 촬영 중 열이 많이 나는 인후염 증세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마침 영화 촬영이 없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한 윤계상이 진선규를 응원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25일 오후 SBS를 통해 생중계된 ‘제38회 청룡영화상’ 2부에서 남녀 조연상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영광의 주인공은 진선규였다. 그는 무대에 오르면서부터 눈물을 흘리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진선규는 "오늘 너무 긴장이 돼서 청심환을 먹고 왔다. 근데 상까지 받을 줄 알았다면 청심환을 하나 더 먹고 올 걸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중국 동포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다(웃음). 저를 ‘범죄도시’에 설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제작사 대표님, 마동석 선배님,무엇보다 함께 고생한 장첸 윤계상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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