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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웨어러블한 룩과 아이템 '프리 컬렉션' 공개
버버리, 웨어러블한 룩과 아이템 '프리 컬렉션' 공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7.11.27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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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버버리가 런웨이에서 공개된 패셔너블한 키워드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웨어러블한 룩과 아이템 '프리 컬렉션(Pre-Collection)'을 공개했다.

지난 1일부터 선보인 버버리의 프리 컬렉션은 런웨이에서 공개된 패셔너블한 키워드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웨어러블한 룩과 아이템들로 재탄생했다. 다양한 소재, 프린트와 패턴의 조화가 돋보이는 워드로브부터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스카프와 백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버버리 두들 컬렉션(Doodle collection)
영국적인 무드와 위트는 이번 버버리 프리 컬렉션 전반에 흐르는 키워드다. ‘장난스런 낙서’를 뜻하는 ‘두들(Doodle)’ 컬렉션 역시 눈여겨보아야 할 아이템. 캔버스 소재의 리버서블 토트 백과 실크·코튼 스카프, 그리고 작은 액세서리 컬렉션에 스케치 두들 모티브를 더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외부제공.

# 코트와 트렌치코트
버버리 프리 컬렉션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테마로, 클래식한 아우터웨어를 재해석했다. 라미네이트 코팅으로 광택을 더한 강렬한 레드 색상의 트렌치 코트와, 타탄 패턴 안감이 돋보이는 카 코트는 아우터웨어 하나만으로도 뚜렷한 존재감을 선사할 것이다.

# 버버리 반다나(Bandana)
새롭게 선보이는 버버리 반다나(Bandana)는 캐시미어 소재의 수퍼 사이즈 실루엣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 바깥 면은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패턴이고 안쪽 면에는 블루, 샌드스톤 또는 네온 컬러가 적용된 바이-컬러(Bi-color) 디자인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머플러와는 달리 커다란 삼각형 모양으로 숄처럼 어깨에 두르거나 목에 감아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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