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웬디 디자이너(Wendy Chung Academy Director)가 행사를 마친 소감에 대해 “이번 ‘사대천왕 토크콘서트’는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뷰티패션 미디어 투비스가 개최한 ‘사대천왕 토크콘서트’가 지난 11월 23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워맥스, 엘로이, 아리미노, 아쿠아더마, 하이퍼겔 필로우 등이 협력했다.
웬디는 이날 행사에서 ‘베이직의 힘’을 주제로 우리가 숨 쉬고 있는 모든 환경에서 보여주는 베이직의 힘을 통해 성장과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에게 주어진 20분은 저의 미용인생에서 너무나 짧은 시간이지만 주요 핵심은 감동을 얼마나 생생하게 전달시킬 수 있느냐였다. 많은 글과 연습이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행사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웬디는 이어 “처음 무대에 섰을 때의 떨림은 자리를 꽉 채워준 미용인들의 눈을 보니 사라졌다. 가슴 속 나의 진심과 힘이 나도 모르게 나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이야기했던 이 시간이 다시 나를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열정을 만들어 준 것 같다”고 덧붙이며 행사를 주최한 투비스의 김혜경 국장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사대천왕 토크콘서트’에는 기우와 웬디, 은삼, 범호 등이 강연자로 참석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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