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가수 나얼이 신곡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나얼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의 빈자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절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나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얼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 앨범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의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에 이어서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기억의 빈자리’는 의도적으로 신시사이저의 베이직 사운드들을 활용해 1980년대 신스 팝 발라드의 따뜻한 감성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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