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마마'송중기,"지X한다 병신으로 핸드폰에 저장" 과거 한예슬 돌발 고백에 누리꾼들 "대박"
'마마'송중기,"지X한다 병신으로 핸드폰에 저장" 과거 한예슬 돌발 고백에 누리꾼들 "대박"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01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송중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배우 한예슬이 한 쇼케이스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의 두 주인공, 한예슬과 송중기가 촬영 에피소드 및 후유증을 털어놨다. 송중기는 "한동안 동작대교를 안갔다"고 밝혔다. 와이어에 매달린 채 동작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 내린 장면을 찍은 까닭.
송중기는 "매니저가 동작대교로 가려고 하면 동작 그만!!을 외쳤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예슬은 또 홍실로의 완벽한 감정 이입을 위해 송중기의 전화번호를 ''지랄한다 병신''으로 저장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극중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여자친구에게 88만원짜리 명품구두를 사주는 지웅에게 거침없이 날리는 ''지랄한다 병신''이라는 대사를 실제 생활에 응용한 것.

한예슬은 "실제 그렇게 저장하니까 홍실에게 더 이입할 수 있었고 송중기를 지웅이처럼 대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저장명이 변경됐다"고 웃으면서 밝혔다.

한편, 1일 밤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7 MAMA in Hong Kong’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송중기는 “오랜만에 마마를 찾았다. 5년 만이다. 정말 반갑고 기쁘다”면서 “MAMA를 통해 나도 발전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 호스트를 맡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