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상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면은 과거 드라마 제작보고회에서 5급 장애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박상면은 "허리 디스크가 원래 있었는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촬영하면서 오버하다가 척추에 있던 티타늄이 깨져 재수술을 해 결국 5급 장애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스타킹' 출연 당시 예능을 한다는 이유로 작품 제의가 없었다"며 "그러다보니 이왕 하려면 임팩트 있게 해야겠다 싶어 열심히 하려다 부상을 당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박상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상면은 순박한 20대 청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박상면은 "옛날 같은 성격이었으면 사람들이 왜 안 찾지? 하는데 때가 되면 되겠지,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자 싶다.공부나 하고 돌아보지 못한 걸 돌아보자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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