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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김성은, 절친 박수진의 조리원 면회 '특혜' 눈길...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비난폭주"
'백조클럽'김성은, 절친 박수진의 조리원 면회 '특혜' 눈길...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비난폭주"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03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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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백조클럽이 김성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최근 이슈가 된 박수진에 대한 언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특혜 논란에 이어 절친 배우 김성은의 산후조리원 면회 특혜 의혹도 도마에 올랐다.

28일 한 누리꾼은 박수진 니큐 특혜 기사에 댓글로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박수진 절친도(운동선수 부인) 같은 시기에 있었는데 박수진이 조리원 안으로 면회 옴. 이 조리원 남편 말고는 가족 누구도 못 들어가는 곳이었다. 친정, 시댁 어른들 아무도 못 들어가고 1층 카페에서 산모 얼굴만 보고 가는데 박수진은 당당히 엘리베이터 탐. 뭐 당당하던데"라고 남겼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 누리꾼이 언급한 박수진의 절친은 김성은이다. 박수진은 지난 6월 8일 서울에 위치한 김성은의 산후조리원에 방문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박수진은 김성은의 출산을 축하하며 자신의 셀카를 올렸는데 그 배경은 공교롭게도 조리원 엘리베이터로 '산모 전용'이라고 적혀 있었다.

최근 대부분 산후조리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집단 감염을 막기위해 조리원 객실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그 외 방문객은 면회실에서 산모만 면회하고 신생아 직접 접촉은 금지한다.

배우 박수진의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에 해당 사건을 다뤄달라는 시청자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배우 오윤아와 김성은이 발레에 도전했지만 마음처럼 늘지 않는 실력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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