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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누군지 못알아보는 美친 청순미모 뿜뿜 졸업사진 보니..."충격적이다"
마야,누군지 못알아보는 美친 청순미모 뿜뿜 졸업사진 보니..."충격적이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03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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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마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야는 과거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가수를 하기 전 별명이 ‘압구정 황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야는 “황보처럼 피부도 까맣고 머리도 묶고 다녀서 그랬던 것 같다”라며 긴 생머리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라디오스타>

출연진은 그간 마야가 보여준 파워풀한 로커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에 놀라워했고, 김구라 마저도 “안 고친 얼굴치고 정말 예쁘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태진아가 "마야가 밥도 잘한다"면서 김건모의 짝으로 계속 마야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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