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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승희 기자 |
이번 첫 테마수필집 발간을 위해 원로시조시인인 이상범씨가 격려의 글을 붙였다. 그는'3도 화상! 이는 화상으로서는 아주 심한 화상이다. 자칫 잘못하면 치명적일 수도 있는 화상이다. 하긴 요즘 사람들은 계속하여 충격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만큼 각박하고 변화가 심한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러기에 웬만한 자극을 받아선 전연 감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기에 책의 타이틀을 3도 화상이라고 붙인 듯싶다. 바라옵건대 생활하면서 긍정적이고 기쁜, 그리고 행복한 충격이나 감격이었으면 싶다. 저마다 눈물을 글썽일 만큼 행복한 감동으로 이어졌으면 싶은 마음 간절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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