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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렌더톤 “유산소 운동과 복부운동기구 사용…효과 배가”
슬렌더톤 “유산소 운동과 복부운동기구 사용…효과 배가”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0.07.27 0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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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7월 말로 접어들면서 한낮이 되면 한여름의 열기로 뜨겁다. 반팔 티셔츠는 물론 슬리퍼에 반바지, 미니스커트를 입은 시원한 차림의 여성들도 길거리에서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여름은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이다. 특히 노출 패션은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여름철 인기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의 유행을 넘어 속옷을 드러내는 란제리룩까지 유행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소위 ‘S라인’, ‘X라인’과 같은 선이 살아 있는 몸매는 필수조건이 되었다.

직장인 이주연 씨는 “평소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해온 사람이라면 걱정이 덜 하겠지만 평소 활동량이 적은 일을 하는 데다 휴일에도 운동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면서 “여름휴가인 8월이 다가올수록 마음만 급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사이 다이어트나 운동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민을 먼저 하기보다는 조깅이나 윗몸 일으키기 등으로 집이나 집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권했다.

하지만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거닐며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싶다면, 단순히 살을 빼는 것에 목적을 두어서는 안 된다. 이른 바 ‘라인이 살아있는’ 몸매로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하지만 여성들은 특히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복부와 허벅지 등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굴곡 있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가 쉽지는 않다. 그럴 경우 운동과 운동보조기구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식이요법 및 유산소 운동 등을 병행하면 단 기간에 체중 감량은 물론, 매력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날 수 있다.

 

▲     © 한강타임즈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슬렌더톤과 같은 복부운동기구를 사용할 경우, 그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 슬렌더톤 관계자는 “슬렌더톤은 복근을 강화할 수 있는 복부운동기구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그 효과가 기대치보다 낮을 수 있다”면서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시키고, 슬렌더톤의 저주파 자극으로 복근을 강화시키는 과정이 반복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슬렌더톤은 아일랜드에서 개발된 신개념 복근강화 운동기구다. 2004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임상 실험 결과 ‘복부강화 및 복부탄력 개선’ 효과가 있다고 검증됐으며, 2006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도 ‘복부강화’ 효과를 인증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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