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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 철저 검증”... 7대 인사원칙 첫 시험대
野,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 철저 검증”... 7대 인사원칙 첫 시험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12.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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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새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한 가운데 야당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 후보자에 대해 "그동안 소신에 따른 판결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노력해온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합리적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야당은 청와대가 7대 인사원칙을 낸 이후 첫번째 고위직 인선이라며 이에 대해 면밀히 따져 보겠다는 입장이다.

(그래픽=뉴시스)

이날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최 후보자가 청와대가 새롭게 발표한 고위공직자 7대 배제 원칙에 결격 사유가 없는지 뿐만 아니라 대통령 최초 공약 이였던 5대 배제 원칙의 위반 여부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국민의당 김철근 대변인 역시 "감사원을 개혁하고 국민의 감사원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적임자인지 따져보겠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유의동 수석대변인도 "이번 인사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7대 원칙 발표를 평가할 시금석"이라며 "최 후보자는 진실과 성실함으로 인사청문회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필자소개
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