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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의 제시, 여성의류 쇼핑몰 ‘꼬피아’
새로운 스타일의 제시, 여성의류 쇼핑몰 ‘꼬피아’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0.07.28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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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쇼핑몰 꼬피아를 알아보다.

▲     © 한강타임즈
  변화하는 여성의류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더불어 우후죽순과 같이 생겨나는 여성의류쇼핑몰들 사이에서는 각각 쇼핑몰들의 개성있는 경영철학이 있어야 한다. 오늘은 최근 쇼핑몰들 사이에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여성의류쇼핑몰 꼬피아 www.coppia.co.kr 를 방문해 보았다. 좋은 인상의 영진 대표. 치열한 여성의류쇼핑몰 경쟁시장 속에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인상을 잃지 않은 듯, 한결같은 웃음으로 반겨주었다. 

Q-여성의류쇼핑몰 꼬피아 www.coppia.co.kr 의 김영진 대표는 안정되지 않는 도박판과 같은 여성의류 창업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A-분명 여성의류쇼핑몰 시장이 안정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 항상 안정된 곳에서만 머물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지금 이런 불안정한 시장에서 저희 꼬피아 www.coppia.co.kr 만의 획기적인 컨셉을 만들어서 이 자리까지 온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완벽한 시장이었으면, 꼬피아 www.coppia.co.kr 가 들어설 자리도 없었겠죠. 더불어 저만의 도전도 할 수 없었겠구요. 

Q-뛰어난 스펙으로도 취업의 벽이 높게만 실감이 되는데, 취업대신에 창업을 노리는 젊은 2030사장님들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여성의류쇼핑몰 꼬피아 www.coppia.co.kr 의 김영진 대표의 사업전략, 운영철학 어떤 노하우로 접근하시고 계시나요.?

A-지금 이순간에도 수 많은 쇼핑몰들이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 저희 여성의류 쇼핑몰 꼬피아 www.coppia.co.kr 는 살아남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먼저 다른 쇼핑몰들을 나름대로 벤치마킹을 하여 저희만의 특별한 운영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만의 운영전략이 굳건히 있어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서 였죠.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지금도 다른 쇼핑몰들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꼬피아 www.coppia.co.kr 는 쇼핑몰 꼬피아가 아닌 고객들과 대화를 하는 여성의류쇼핑몰 꼬피아가 되고 싶습니다. ‘꼬피아’라는 말은 이태리어로 ‘커플’이라는 뜻인데, 고객과 커플처럼 함께 하고, 친숙하게 지낸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지은 이름이기도 합니다. 고객이 있어야 쇼핑몰이 있는 거니까요. 이렇게 생각하고, 고객과 접촉을 시도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한 결과 확실한 저희들의 컨셉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컨셉을 잡고 나니 많은 부분에서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더군요. 사실 저희가 생각하는 쇼핑몰들의 기본은 바로 고객과의 소리를 정확히 캐치하여, 실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일부 쇼핑몰들은 이러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고객의 소리를 들어야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마련인데, 이러한 것을 망각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요. 

▲     © 한강타임즈
Q-그렇군요. 꼬피아를 이용하는 고객층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가요?


A-꼬피아 www.coppia.co.kr 를 이용하시는 주 고객층은 10대에서 20대까지 여러 연령층의 여성들이 분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쇼핑몰이니만큼 여성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사실이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타 쇼핑몰과는 틀리게 저희 쇼핑몰에서는 남성들도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쇼핑몰은 여성의류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커플룩도 취급을 하거든요

Q-단기간에 이 정도로 정착하고 성공하실수있게 되신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요?

A-꼬피아 www.coppia.co.kr 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님들 덕분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고객이 있어야 쇼핑몰이 있는 것이지, 쇼핑몰이 있고 고객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꼬피아는 철저하게 고객과의 대화를 하려도 시도하였습니다. 고객과의 대화를 하고 나서야 진정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고객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을 아는 쇼핑몰이야 말로 진정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여성의류쇼핑몰 꼬피아 www.coppia.co.kr 가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철저하게 쇼핑몰들을 연구하여서 나름대로의 컨셉을 찾으려 노력했다. 둘째, 고객을 우선시하는 마음으로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두가지야말로 진정 쇼핑몰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오늘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꼬피아.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컨셉으로 많은 여성들을 만족시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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