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뮤직뱅크’ 밴드 더 로즈(The Rose)가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더 로즈가 출연해 ‘좋았는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더 로즈는 각기 다른 개성이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무대매너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로즈의 ‘좋았는데’는 오래전 헤어진 소중한 사람들과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지금은 좋았던 추억으로 남겨둘 수밖에 없는 현실의 쓸쓸함을 아련하게 나타내는 곡이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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