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낙성대동에 위치한 청년 공간 ‘이음’이 서울시 일자리카페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최신 일자리정보, 취업상담, 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부터 스터디룸 대여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청년취업특화 공간이다.
우선, ‘이음’은 청년 구직자에게 취·창업 활동 지원은 물론, 취업모임을 할 수 있는 스터디룸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실제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일자리 키오스크를 통해 다양한 취업정보 등 일자리 컨텐츠를 집약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구에 자리잡은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청년들의 꿈 실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