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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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미녀그룹LPG메인보컬에서 1년반만에 컴백,배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가 다시한번 화제를 일으켰다.
그녀의 배우 데뷔작이자 주인공을 맡고있는 연극 러브FM은 당시 예정이였던 8월31일까지 공연일정에서 꽉찬 예매율과 팬들의 성원으로 인해 9월26일까지 연장하기로 한것이다.
덕분에 2010년 여름휴가를 고스란히 반납해야한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는 그녀는 얼마전 LPG 1기해체와 이적한 소속사가 없어지는등 이로인해 우울증이 심각했다는 고백으로 팬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었다.
4년간 동거하다 헤어진 남자친구 진태를 잊지 못해 절망에 빠지지만 자신의 또다른 자아와의 상상놀이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수진역을 맡은 그녀는 극중수진이 역시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일어나는 모습이 자신과 많이 닮은거 같다며...관객과 함께 웃고 울수있는 공연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겠다고 전했다.
뮤직드라마<러브FM>은 대학로 상상아트홀 블루관에서 오는 9월 26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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