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지난달 28일 정릉동 소재 꿈꾸는이상에서 “함께하면同行, 함께 행복합니다(同幸)”의 뜻을 담은 특별한 하루 프로젝트 ‘정(情) Dream’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단 외에도 꿈꾸는이상, 웨딩스퀘어, 나무와열매, 성북구자율방범연합대 등 민·관이 손잡고 개최한 것으로, 관내 무의탁 독거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 보호 대상자에게는 이불 70채, 중증장애인 가족에게는 김장 200포기를 증정했다.
특히, 행사 이후에는 공단 직원들이 이불과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면서 나눔의 가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특별한 하루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권혁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정(情)을 나누고 행복한 삶을 꿈(Dream)꾸며 동행(同幸)할 수 있는 ‘고객과 함께하는 동행(同幸) 공기업’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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