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발언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 매체에서는 조두순이 감옥에서 한 말을 들었다는 한 수용자의 말을 인용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 수용자는 조두순이 감옥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조두순이 "언론에 크게 보도된 사건이어서 다른 수용자들이 나를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본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두순은 오는 2020년 12월에 출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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