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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다른 수용자들이 나를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본다” 무슨 일?
조두순 “다른 수용자들이 나를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본다” 무슨 일?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2.15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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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발언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 매체에서는 조두순이 감옥에서 한 말을 들었다는 한 수용자의 말을 인용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 수용자는 조두순이 감옥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조두순이 "언론에 크게 보도된 사건이어서 다른 수용자들이 나를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본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한편 조두순은 오는 2020년 12월에 출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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