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종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절친 차태현이 지난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차태현은 지난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용띠클럽' 멤버들 중 유일하게 결혼을 하지 않은 김종국에 대해 "이제 종국이 한 명 남았는데 종국이는 잘 모르겠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아직까지도 해외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미국 어딘가에 분명히. 그 의심을 떨쳐낼 수가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태현은 "어떻게 미국을 그렇게 자주 엄마랑 갈 수 있는지.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 한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라며 김종국에 대한 의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첫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띠 멤버들이 차린 '홍차네장꾹'에 첫 손님이 등장했다.손님들은 같은 학교, 같은 과에 다니는 학생들이었다. 김종국은 "손님들의 인연이 우리 멤버들과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또 손님들에 "저는 실물이 더 낫죠? 속상해 죽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차태현은 "쟤가 요즘 예능병에 걸렸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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