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이찬오 셰프가 마약 혐의로 체포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김영철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영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 셰프의 음식을 선택 안 해서 늘 맘에 걸렸는데, 이제서야 온다! 늦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나 미친 거 아냐? 찬오네 오는데 왜 샘킴 옷을 입고 오냐고 아놔! 진짜 물색없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찬오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5일 JTBC '뉴스룸'은 "셰프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는 마약을 밀수입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해시시'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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