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마약 혐의 이찬오 셰프, 김영철과 다정샷…“나 미친 거 아냐?”
마약 혐의 이찬오 셰프, 김영철과 다정샷…“나 미친 거 아냐?”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2.16 0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우 기자] 이찬오 셰프가 마약 혐의로 체포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김영철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영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 셰프의 음식을 선택 안 해서 늘 맘에 걸렸는데, 이제서야 온다! 늦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나 미친 거 아냐? 찬오네 오는데 왜 샘킴 옷을 입고 오냐고 아놔! 진짜 물색없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찬오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5일 JTBC '뉴스룸'은 "셰프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는 마약을 밀수입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해시시'인 것으로 알려진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