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의 상승세가 꾸준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기억의 밤’은 관객수 2만6,185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기억의 밤’은 박스 오피스 3위에 위치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9만4,998명을 기록하게 됐다.
‘기억의 밤’은 미스터리 스릴러 물로서 납치 이후 돌아온 형 진석(김무열 분)과 변해버린 형을 쫓으면서 자신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 동생 유석(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기억의 밤’은 액션, 드라마 등의 종류가 많은 스크린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라는 다루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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