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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대학후배들이 내가 지나가면 "서민정 심하다"라며 실망 많이했다. 굴욕 많이 당했다" 대체 왜?
서민정,"대학후배들이 내가 지나가면 "서민정 심하다"라며 실망 많이했다. 굴욕 많이 당했다" 대체 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18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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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서민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서민정은 “대학교 1학년때 VJ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학교에서 굴욕을 많이 당했다”면서 “후배들이 내가 지나가면 ‘서민정 심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실망을 많이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대 김희선'이라고 불려진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출처: 이방인>

한편,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안상훈 부부가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서민정은 남편 안상훈에게 “임신했을 때 30kg 쪘잖아. 어때 보였어?”라고 물었다. 안상훈은 “나는 매일 보니깐 모르겠더라고. 어느 날 뒤에서 보니까 미안한데 펭귄 같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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