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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타지 않는 외식 메뉴, 치킨 창업 열풍
경기를 타지 않는 외식 메뉴, 치킨 창업 열풍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8.0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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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외식 메뉴보다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좋아해…불황에도 매출 꾸준해

[한강타임즈]

최근 경기 지표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경기 전망률도 크게 올라 경기 사정이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크게 좋아지지 않았다. 서민들 대다수는 “경기가 좋아진 것인지 모르겠다”, “경제 사정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응답해 괴리감을 나타냈다. 이렇게 경기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이나, 경기 사정이 오락가락 할 때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바로 ‘창업’이다.

 

아무래도 불황일 때는 창업을 하기 조심스러워진다. 그렇다고 호경기 때 무조건 창업 대열에 끼어도 극심한 경쟁 과열로 자리잡기 힘들어질 수 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경기를 크게 타지 않으면서도 매출이 꾸준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치킨전문점이다.

 

치킨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서민들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외식메뉴다. 고가의 외식 메뉴에 비해 크게 비싸지 않아서 경기 불황을 잘 타지 않는다. 특히 요즘에는 패밀리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로 매장을 꾸며, 고급스러운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한 치킨전문점이 등장하고 있다. 더후라이팬의 경우가 그러하다.

 

더후라이팬은 배달을 하지 않는 치킨전문점이다. 치킨은 배달해서 먹는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직접 빈티지풍의 감각적인 매장에서 남녀노소, 가족들이 외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배달을 하지 않는 대신 맛과 품질은 더 높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외식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남부식 독특한 치킨파우더를 개발해 느끼함은 줄이고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추구하고, 살만 발라내 편하게 후라이드 치킨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생감자칩, 생맥주,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의 개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부 이정은(37)씨는 “아이들과 함께 더후라이팬을 자주 찾는다.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면 사실 치킨텐더나 치킨샐러드를 주로 먹었지만 양도 더 적고 가격도 훨씬 비쌌다. 치킨전문점 하면 호프집이 연상되었는데 더후라이팬은 마치 패밀리레스토랑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맛과 서비스의 차별화로 더후라이팬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 7월에만 서울 강남 CGV점, 동양미래대점, 시립대점, 분당 서현점, 성남 모란점, 창원 상남점, 안산 고잔동점, 대구 상인동점, 동두천 지행점 등의 매장이 무수히 오픈했다. 기존 유명 치킨 브랜드 업체의 뒤를 바짝 쫓아 전국적으로 100여 점이 넘는 가맹점이 들어서며 엄청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본사의 가맹점 관리가 우수한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상권 분석을 통해 매장 위치를 선정해주는 것은 물론 맛과 품질 관리, 매출 분석, 서비스 교육 훈련 등을 철저히 해 지속적인 본사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재료를 공급하는 등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은 본사의 이미지와 관리 시스템에 달렸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다.

 

더후라이팬에서는 8월 16일 월요일 오후 4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설명회, 성공 비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고 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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