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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딸 '티아라 전보람'을 언급하지 않으면 '인지도 굴욕. 동네 아저씨 취급'
전영록, 딸 '티아라 전보람'을 언급하지 않으면 '인지도 굴욕. 동네 아저씨 취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21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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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전용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인지도 굴욕을 당한 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이상아와 딸 서진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아는 딸 서진이에게 과거 활동 사진들을 보여줬다.

이상아는 “하희라랑 엄청 많이 했다”고 말하며 가수 전영록, 이상은, 배우 선우재덕 등 사진 속 동료들과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서진이는 전영록의 사진을 보고 “티아라 아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영록은 한 인터뷰에서 후배들에게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소용 없다. (팬들과) 소통하고, 사인하고, 말을 많이 해야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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