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최근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방분권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방분권특위에는 경점순·이재광·박노섭·윤종복·유양순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윤종복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박노섭 의원이 선임돼 특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지방분권특위의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지방분권 추진 정책 사항 연구 및 제안 ▲지방분권 헌법 및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주민, 집행기관과 연계한 지방분권 추진 공동대응 ▲그 밖에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관련 분야 활동 등이다.
윤종복 지방분권특위 위원장은 “이번에 지방분권특별위원회 구성은 지역사회 주민과 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라며 “특위 위원님들과 성공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하여 맡은 바 임무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분권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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