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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활 기업 ‘더마실 카페’ 창업
저소득층 자활 기업 ‘더마실 카페’ 창업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7.12.26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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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저소득층 자활을 돕는 자활기업 제3호점‘더마실 카페’를 창업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마실 카페’는 기초생활수급자 3명이 수급자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커피와 음료, 케익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자활기업이다.

이 자활기업은 2014년 1월부터 지역자활센터 내 매장을 운영해 기술과 영업의 노하우를 익히고 2015년 10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기업운영 시 필요한 시장분석, 메뉴선정, 홍보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받았다.

참여자 중 1명은 바라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 1명은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 1명은 제과제빵 교육과정을 이수해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췄다.

이규형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자활기업으로 의 창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벌써 3호점인 자활기업 창업이 창업에 멈추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을 지원해 기업 참여자가 탈수급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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