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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공드리 ‘수면의 과학’ 재개봉.. “단언컨대 공드리 최고의 영화”
미셸 공드리 ‘수면의 과학’ 재개봉.. “단언컨대 공드리 최고의 영화”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7.12.2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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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재개봉 흥행 열풍을 일으킨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감독의 ‘수면이 과학’이 오는 1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년 동안 이어진 관람객의 극찬 후기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수면의 과학’은 언제나 꿈속을 살고 있는 드리밍 보이 ‘스테판’이 짝사랑하는 ‘스테파니’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랑스러운 드림 로맨스로, 독창적인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대표작이다.

제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22회 선댄스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찬사를 끌어냈던 이 영화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세계적 거장들의 뮤즈이자 문화 아이콘인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는 물론이고 개봉 이후에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던 스테디셀러 무비 ‘수면의 과학’은 “단언컨대 공드리 최고의 영화”(네이버, msan****),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상상력의 끝판왕”(네이버, reer****), “미친 창의력과 심리학적 센스, 미술 감각, 소통까지. 이런 게 완벽한 영화이지 않을까”(네이버, joey****) 등 미셸 공드리 감독 특유의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찬사를 끌어내며 사랑받았다.

“놀랍도록 마법적이고 지독하게 로맨틱하다”(Detroit News), “장난스럽고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매혹적인 작품”(USA Today), “귀엽고, 지적이고 감동적인 영화. 아무나 공드리를 흉내 낼 수 없다!”(Le Figaro Magazine) 등 호평을 받으며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고루 사로잡은 미셸 공드리 감독의 <수면의 과학>은 오는 1월 11일 관객과 극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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