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쳐 화제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리며 어시스트 2개도 추가한 것.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선 후반 6분 골을 넣었다.
또, 1-0으로 앞선 전반 39분엔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고, 2-0으로 앞선 후반 4분엔 알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손흥민은 4-2-3-1 전술에서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활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HP****) 날이 갈수록 발전하니 감격스럽다” “(포로****) 더 높은 곳을 향해가자 응원한다!” “(race****) 강팀하고 할 때 잘해야 하는데 강팀하고 할 때 보여줘야 함” “(미움****)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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