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스완지의 기성용이 화제에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이 농구하는 기성용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기성용과 함께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 “몇 년째 몇 파운드를 갖다 주냐 농구는 안 되는 걸로 겨울에만 오는 #swanseawinterland 축구 열심히 하자 시온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농구 게임을 하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축구 열심히 하자’라는 한혜진의 재치 넘치는 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기성용을 향한 한혜진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으로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부터 열린 리버풀과 스완지 시티 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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