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소외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기기관 대상 타이어나눔 사업, 차량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청소년 자립 지원, 취약계층 사회주택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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