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26일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지회장 서은숙)로부터 2018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지회가 전달한 성금은 1309만원으로 지회 운영위원 등 약 250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사랑의 성금 모금에 참여해 준 관내 중개업소 대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부동산 중개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3개월 간 2018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구 모금 목표액은 전년 모금액 대비 3% 늘어난 12억 7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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