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빅마마 출신 가수 신연아의 빅마마 해체 이후 인터뷰가 화제다.
신연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멤버 이영현, 이지영과 연락하고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더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멤버의 솔로 앨범이 나왔고, 빅마마를 둘러싼 소문은 무성해졌다. 저희도 어리둥절했다" 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2009년에 나온 빅마마 5집 앨범을 녹음할 때도 다른 멤버들의 얼굴은 전혀 보지못했다"면서 "이미 자기 파트만 녹음 하고 간 뒤더라. 거기에 맞춰서 각자 따로 녹음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빅마마는 2015년 완전체로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재결합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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