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비행소녀’에 출연 중인 방송인 윤정수가 반전 과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윤정수는 지난해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아이큐가 130점대였다. 나도 잊고 살았다가 학적부를 보고 알았다. 700명 중에 2등이었다”고 말했다.
윤정수가 공개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수’와 ‘우’가 가득했고, 특기사항에도 ‘명석한 두뇌’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윤정수는 “개그맨 안 했으면 연구가가 됐을 것이다”라며 “고3때 공부도 안하고 모의고사 1등 한 적 있다”고 말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가 활약 중인 MBN ‘비행소녀’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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