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하정우 주연의 영화 ‘신과 함께’와 ‘1987’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과 함께' 팀과 '1987' 팀이 서로를 응원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8년 새해에도 역시 #신과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의 #강림 #하정우 배우는 잠깐 출타 중 올해에도 한국영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과 함께' 팀인 김용화 감독, 배우 차태현, 김향기, 김동욱,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1987' 팀인 배우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는 각자 무대인사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900만 관객을, '1987'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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