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16곳의 선거구 당협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추가 임명했다.
지역별로 서울 5곳, 부산 1곳, 대구 2곳, 광주 1곳, 울산 1곳, 경기 4곳, 경북 1곳, 경남 1곳 등이다.
각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서울지역 △구로구갑 김익환, 서초구을 민현주, 송파구병 오세용, 노원구갑 모종일, 은평구갑 신성섭 등이며 경기지역은 △수원시정 강경식, 성남시분당구을 권은희, 안양시만안구 임호영, 양주시 연한모 등이다.
이 밖에도 △부산 사상구 송동준 △대구 북구을 황영헌 △대구 서구 조호현 △광주 동구남구갑 위성국 △울산 남구갑 김준규 △구미시갑 유능종 △경남 진주시갑 이정수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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